개발로 한달에 100원벌기3 두 번째 프로젝트 ) 계란 타이머 요즘 다이어트중인 나와 남친은 계란을 주로 삶아먹는데유독 반숙을 좋아하는 남친을 위해 만든 계란 타이머다 팔팔 끓는 물에 7분정도 삶아주면 노른자가 야들야들한 맛있는 계란이 완성이된다 첫 화면 화면은 단순하다반숙과 완숙만 존재한다반숙은 내기준 7분으로 완숙은 9분으로 맞춰놨다캡쳐본에 보이진 않지만 계란이 좌우로 흔들리는 애니메이션을 주었다원래는 끓는거를 표현하기 위해 버블 애니메이션을 배경에 넣어놨었는데 타이머를 보고자하는 직관성이 떨어지는듯 하여 과감히 빼버렸다 계란 익는거 표시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른자가 익는것도 표현해두었다 다만 다시보니 노른자 색깔이 너무 시뻘건것 같다색깔을 좀더 주황빛이 나게 바꿔야겠다 10초 전부터 타이머에 배경색 빨간색으로 변경 10초전부턴 타이머의 색깔을 빨간색.. 2024. 5. 21. 첫 번째 프로젝트 ) 색깔 추천 웹 기획 , 디자인, 프론트엔드 개발 - 나백엔드 , 서버 - 남자친구역할을 대충 나눈 뒤 작업을 시작했다.가타부타 세세하게 나누긴 귀찮았다.. 거창한 목표가 아닌 100원 벌기로 목표를 잡으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그래서 개발도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최대한 빠르게 광고를 붙일 수 있는걸 해보기로 다짐했다. 결혼이 코앞인 나는 나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졌다.몇 달전 퍼스널 컬러 상담 받았던걸 떠올리다가 빠르게 개발 후 냅다 깃허브로 배포까지 완료해버렸다. 내가 고려했던 ux원칙은 밑의 네가지였다.해당 원칙은 김경환 작가님 브런치를 참고했다. 1. 각 화면에서 한 가지 행동에만 집중하게 한다.2. 필요한 만큼만 단순하게 디자인한다.3. 반응을 보여줘야 한다.4. 예상할 수 있어야한다. 이번 사이드 프로.. 2024. 5. 19. 개발로 한달에 100원 벌어보기 22년도부터 개발자로 일을 시작했으니..어느덧 3년차 개발자가 되어버렸다길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 모셔가는 개발자 시장이 취업 혹한기를 맞이해버린 상황으로 바뀌어버렸다세상은 꽤나 빠르게 변하는 것 같다 그러다 문득 사이드 프로젝트를 향한 욕망이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했다곧 결혼을 하게될 나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 하나 둘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현 남친 미래에는 남편이 될 사람과 나의 사이드 프로젝트이다이름은 개발로 한달에 100원 벌어보기..ㅋ이다 남친과 나는 현재 둘 다 개발자로 재직중이고 나름 평범하게 어렵지 않게 잘 살고 있는 것 같다나는 가끔 강의로 부수입을 올리기도 하는데 다 좋은데 단점이 시간에 자유롭지 않다는거다 요즘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깨닫는 것같다내가 어릴 때는 누군가.. 2024. 5. 19. 이전 1 다음